농업

농업

 고치현에서는 온난다습하고 일조량이 높은 기후조건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농업이 이루어집니다. 평야부에서는 봄, 겨울 채소를 중심으로 한 원예 농업, 산간부에서는 여름철의 냉랭한 기상 조건을 살린 원예 농업과 쌀농사, 밤낮의 기온 차를 이용한 고품질의 차(茶) 재배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곤충의 천적을 이용한 저농약재배 등 친환경 농업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도의 농업 총생산액은 약930억 엔으로 채소(540억 엔), 쌀(105억 엔), 축산(82억 엔), 과실(97억 엔), 화훼(68억 엔)의 순입니다.

 주요 특산품으로 시설 채소에는 가지∙오이∙부추∙양하∙고추∙온실 멜론∙피망이 있으며, 노지 채소에는 생강∙파∙오크라, 과실에는 도사분탄∙신고배∙유자, 그리고 화훼에는 백합류∙글로리오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축산분야에서는 산지를 중심으로 잔디초원, 유휴지를 이용한 소와 젖소의 방목, 사육이 행해집니다. 고치현 특산품으로 알려진 ‘도사갈모牛’는 지방이 적당히 들어간 차돌박이, 부드러운 육질, 식감이 특징이며, 마찬가지로 ‘도사지로 닭’도 계란과 육질 모두 높게 평가됩니다. 고품질 고기용 닭으로는 ‘도사하치킨지도리 닭’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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